싱가포르 인근에서 포착된 미 해병대 상륙함, 트리폴리 함입니다. <br /> <br />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 31 해병원정대원 2천5백 명을 태우고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 중입니다. <br /> <br />말이 상륙함이지 스텔스 전투기와 공격형 헬기까지 갖춘 사실상 중형급 항공모함입니다. <br /> <br />한반도 유사시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부대로, 미사일 순양함과 구축함까지 함께 움직이면서, 단독으로 상륙 작전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상륙 작전을 위해 해병 부대를 중동으로 파견해달라는 미 중부사령부의 요청을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속도라면 주말쯤이면 호르무즈 해협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목표는 역시 이란의 석유 수출 전진기지인 하르그 섬 점령이 될 것으로 점쳐집니다. <br /> <br />이란 본토에서 30km 떨어져 있지만, 이란 석유 수출의 90%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로, 이란의 급소로 평가되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[마이크 월츠 / 주유엔 미국 대사 :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을 것입니다. 에너지 시설 역시 타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실제 상륙 작전에 나설 경우 이란의 반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군사 전문가들은 아무리 최정예 부대라고 해도 미군의 피해 역시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(지상군 투입은 제2의 베트남 전쟁이 될 거라고 경고하는데)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.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.] <br /> <br />큰소리는 쳤지만, 궁지에 몰린 트럼프가 과연 미군의 대규모 피해를 감수하고서도 작전을 실행할 수 있을지가 이번 전쟁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선중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임현철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1814184957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